니가타현 타이나이시는 타이나이가와강를 중심으로 바다, 산, 마을이 일체가 된 아름다운 고장입니다.
튤립을 키우기에 알맞은 기후인 타이나이시에서는 튤립 재배가 왕성합니다. 매년 개최되는 튤립 페스티벌 기간에는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약 60종류 80만 그루의 튤립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많은 별하늘 팬이 모이는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별하늘 이벤트. 초심자부터 평소 천체에 관심이 많은 분까지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밤하늘 세계의 감동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.
타이나이의 겨울 스키 시즌을 장식하는 화려한 밤의 제전. 토치(횃불) 활강이나 설상 불꽃놀이 등이 열립니다. 스키장에 비치는 겨울의 불꽃놀이는 각별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