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의 천체관측은 물론 낮에는 타이나이의 풍경, 들새, 식물 등을 관찰하거나 태양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. 정돈된 환경과 설비 가운데 바꿀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세요.

'보고, 즐기고, 이해하기'를 테마로 한 곤충 박물관.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표본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 곤충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으며 자연 사육한 방접실(放蝶室)도 있습니다.

크레스톤 박사의 관은 표본 전시, 실험 도구, 서적 등 흥미를 끄는 교재가 가득. 광물의 불가사의, 발견,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흙과 친숙해질 수 있는 도예교실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.

귀중한 도구와 자료가 전시돼 있어서 타이나이의 자연, 역사,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. 디오라마 모형과 시청각 기재를 사용한 코너 등 알기 쉽게 돼 있어서 아이들도 이 지방의 역사를 즐겁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

오쿠야마노쇼 역사 자료와 에가미관 등의 출토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중세 나카죠 가문의 영화를 엿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에 접할 수 있습니다.

바쿠후 말기부터 메이지 초기의 배 에마 86점을 수장하고 있으며 기타마에부네(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주로 동해에서 활약하던 운송선)의 역사와 당시의 회조선(해상 운송선) 도매상의 번영을 배울 수 있습니다.
관람은 사전에 생애학습과 문화ㆍ문화재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.

1967년 우에쓰 수해 때 사망한 사람들의 명복과 국토 안정을 기원해 건립되었습니다. 경내에는 기린덴(帰林殿), 약사당, 인왕전, 가네쓰키도도 건립돼 있습니다.

736년에 세워진 니가타 굴지의 고찰 '곤자쿠모노가타리(헤이안 후기의 설화집)' '오쿠노호소미치'에도 등장합니다. 경내에는 1614년 공사를 시작해 약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삼층탑(국가지정 중요문화재)이 있습니다.